유칭희 정무수석, 전주시의, 전북 도의원 역임, 현 (주)교차로신문사 대표임 청 대변인, 언론인 출신으로 연합뉴스 전북취재본부장, 전북기자협회장 역임
  • ▲ 전리북도 정무수석 유창희 교차로신문사 대표, 대변인 임 청 전 연합뉴스 전북취재 본부장.ⓒ
    ▲ 전리북도 정무수석 유창희 교차로신문사 대표, 대변인 임 청 전 연합뉴스 전북취재 본부장.ⓒ
    전라북도 신임 정무수석에 유창희(62) (주)교차로신문사 대표이사가, 대변인에 임청 전 연합뉴스 전북취재본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전북도는 22일 신임 정무수석과 대변인으로 이 같이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전주대를 졸업하고 전주대 국제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 유 정무수석은 제6~7대 전주시의회 의원과 제8~9대 전북도의회 의원을 각각 지냈다.

    유 정무수석은 특히 제7대 전주시의회와 제9대 전북도의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국민생활체육 전라북도축구연합회장, 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전주대 총동문회 부회장, 전주시 체육회 부회장 등을 맡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언론인 출신인 임청 신임 대변인은 전주동암고와 한양대를 졸업한 후 전주신문에 입사하며 언론에 첫발을 디딘 후 연합뉴스 기자(공채 17기), 연합뉴스 본사 전국부장, 연합뉴전북취재본부장 등을 거친 후 명예 퇴직했다.

    임 대변인은 이와 함께 제41대 전북기자협회장,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등을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