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농촌활력분야 김경민 주무관 수상‘
  • ▲ 전북 진안군청 김경민 주무관이 지난 9일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회장 노창득)가 주관한 ‘2023년 제1회 농생명산업대상 시상식’에서 '활력있는 농어촌 부문'에 선정됐다. ⓒ진안군
    ▲ 전북 진안군청 김경민 주무관이 지난 9일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회장 노창득)가 주관한 ‘2023년 제1회 농생명산업대상 시상식’에서 '활력있는 농어촌 부문'에 선정됐다. ⓒ진안군
    전북 진안군청 김경민 주무관이 지난 9일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회장 노창득)가 주관한 ‘2023년 제1회 농생명산업대상 시상식’에서 '활력있는 농어촌 부문'에 선정됐다. 

    김 주무관은 ‘진안고원 촌스런 마을여행’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으로 독자적인 농촌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 점을 인정받았다. 

    그는 촌스런 마을여행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내 마을 10개소가 프로그램에 참여해 관내 관광객 4만5천명, 매출 5억5천만원을 창출하는 데 기여해 마을공동체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역할을 했다. 

    또한, 진안군청에서 근무한 지난 10여년간 140여건의 공모사업에 선정 및 국도비 156억을 확보하여 농촌관광 인프라 구축에 기여했으며,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운영지원은 물론 기관,단체 13개소가 입주함으로 민간협력체계를 구축과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헤오고 있다.  

    한편, 이번 농생명산업대상 등 농어업, 농어촌, 농생명분야의 각종 대회·행사에서 수상한 내용은 전북도청 1층 로비에서 10일~17일까지 ‘올해의 수상작 전시회’로 전시돼 도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