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대회 재개…저학년 10개팀, 고학년 5개팀 출전
  • ▲ 전북교육포럼(박정귀대표)이 주최하고 전주교육지원청(이만수교육장)이 후원한 제5회 전주시 유소년풋살대회가 전주 덕진 체련공원 풋살장에서 열렸다.ⓒ전북교육포럼 사진 제공.
    ▲ 전북교육포럼(박정귀대표)이 주최하고 전주교육지원청(이만수교육장)이 후원한 제5회 전주시 유소년풋살대회가 전주 덕진 체련공원 풋살장에서 열렸다.ⓒ전북교육포럼 사진 제공.
    전북교육포럼(박정귀대표)이 주최하고 전주교육지원청(이만수교육장)이 후원한 제5회 전주시 유소년풋살대회에서 고학년부에서 송천초등학교 프리지아팀이 우승했다.

    지난 29일 9시부터 전주 덕진체련공원 풋살장 열린 제5회 전주시 유소년풋살대회에서 1~3학년 초등부 저학년 경기에는 10개팀이, 4~6학년 고학년팀에는 5개 팀에서 15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토너맨트 방식으로 우승팀이 결정됐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전북교육포럼은 올해로 창립 17년째를 맞은 비영리단체로 전현직 운영위원장들과 학부모들로 구성되었다.

    이 단체는 매년 유소년풋살대회.다문화자녀역사퀴즈대회.전북청소년^^끼^^페스티벌등의 행사를 개최하녀 전북지역 초.중.고학생들이 보다 건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단체디.

    박정귀 전북교육포럼 대표는 “전주시 유소년풋살대회가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재개돼 기쁘다"며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딱은 기량을 발휘 홰 줄 것"을 당부했다.

    전주시교육지원청 이만수교육장은 축사를통해 "올바른 스포츠맨쉽이 건강한 학교생활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