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대회 재개…저학년 10개팀, 고학년 5개팀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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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포럼(박정귀대표)이 주최하고 전주교육지원청(이만수교육장)이 후원한 제5회 전주시 유소년풋살대회에서 고학년부에서 송천초등학교 프리지아팀이 우승했다.지난 29일 9시부터 전주 덕진체련공원 풋살장 열린 제5회 전주시 유소년풋살대회에서 1~3학년 초등부 저학년 경기에는 10개팀이, 4~6학년 고학년팀에는 5개 팀에서 15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토너맨트 방식으로 우승팀이 결정됐다.이번 대회를 주최한 전북교육포럼은 올해로 창립 17년째를 맞은 비영리단체로 전현직 운영위원장들과 학부모들로 구성되었다.이 단체는 매년 유소년풋살대회.다문화자녀역사퀴즈대회.전북청소년^^끼^^페스티벌등의 행사를 개최하녀 전북지역 초.중.고학생들이 보다 건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단체디.박정귀 전북교육포럼 대표는 “전주시 유소년풋살대회가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재개돼 기쁘다"며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딱은 기량을 발휘 홰 줄 것"을 당부했다.전주시교육지원청 이만수교육장은 축사를통해 "올바른 스포츠맨쉽이 건강한 학교생활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