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전남 방문해 경기 참관 및 학생 선수 격려
  • ▲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15일 전국체육대회가 진행중인 전남 목포를 방문해 대회 참가 중인 전북 고등부 대표선수를 격려했다.ⓒ 전북교육청
    ▲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15일 전국체육대회가 진행중인 전남 목포를 방문해 대회 참가 중인 전북 고등부 대표선수를 격려했다.ⓒ 전북교육청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15일 전국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전남 목포를 방문해 전북 고등부 대표선수를 격려했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13일 개막해 오는 19일까지 7일 간 전남 22개 시·군 70 곳에서 치러진다.

    이번 전국체전에 전북 고등부 대표 선수단은 35개 종목에 437명이 출전했다.

    서 교육감은 이날 전주고 농구부와 전북 육상 대표선수들의 경기에 참관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이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해머던지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태희 선수(이리공고 3학년)에게는 격려금도 전달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전북의 학생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주길 바란다"며 "학생 선수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