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내가 만드는 안전한 전주’ 주제로 토론회 개최시민이 원하는 정책 발굴을 위해 26일까지 100여 명 모집
  • ▲ 오는 31일 열리는‘제3회 한바탕 전주 시민대토론회’포스터.ⓒ
    ▲ 오는 31일 열리는‘제3회 한바탕 전주 시민대토론회’포스터.ⓒ
    전주시는 오는 31일 시민들과 함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하는 ‘제3회 한바탕 전주 시민대토론회’ 참가자 100명을 모집한다.

    전주시는 4일 “오는 31일 전북여성가족재단 별관 대강당에서 ‘내가 만드는 안전한 전주’를 주제로 열리는 ‘제3회 한바탕 전주 시민대토론회’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토론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6일까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과 공식블로그(blog.naver.com/jeonju_city)에 신청하면 된다.

    토론회 참가 자격은 안전 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성별과 연령, 직업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거나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참가팀에게는 시장상도 수여될 예정이다.

    ‘제3회 한바탕 전주 시민대토론회’ 참가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81-5144, 5019)로 문의하면 된다.

    김형미 전주시 홍보담당관은 “시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면서 “안전한 전주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