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치프로젝트 등 운영 현황 점검청소년 7천600여명 활동 참여
  • ▲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정섬길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이날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에 위치한 야호학교 본관을 찾아 청소년 자치프로젝트, 야호전환학교 등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전주시 의회 사진 제공
    ▲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정섬길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이날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에 위치한 야호학교 본관을 찾아 청소년 자치프로젝트, 야호전환학교 등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전주시 의회 사진 제공
    전북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정섬길)가 18일 야호학교에서 현장활동을 펼쳤다.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정섬길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이날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에 위치한 야호학교 본관을 찾아 청소년 자치프로젝트, 야호전환학교 등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전주시의회 행정의 위원들이 방문한 야호학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하고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전주형 창의교육 모델로 야호학교 본관은 지난 2021년 개관해 2022년까지 총 7천600여명의 청소년들이 활동에 참여해왔다.

    정섬길 위원장은 “야호학교가 전주시 청소년들의 전인교육에 큰 역할을 해주고 있는 시설이다”며 “앞으로도 야호학교가 원활한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 의회 차원에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