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치프로젝트 등 운영 현황 점검청소년 7천600여명 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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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정섬길)가 18일 야호학교에서 현장활동을 펼쳤다.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정섬길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이날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에 위치한 야호학교 본관을 찾아 청소년 자치프로젝트, 야호전환학교 등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전주시의회 행정의 위원들이 방문한 야호학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하고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전주형 창의교육 모델로 야호학교 본관은 지난 2021년 개관해 2022년까지 총 7천600여명의 청소년들이 활동에 참여해왔다.정섬길 위원장은 “야호학교가 전주시 청소년들의 전인교육에 큰 역할을 해주고 있는 시설이다”며 “앞으로도 야호학교가 원활한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 의회 차원에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