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자체 지원사업 통합제공달력 형태 알림서비스 제공전북중기청,전북중기청 정책소식지발행
  • ▲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쉽게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는 ‘왔다’ 앱 서비스를 14일부터 시작했다.@전북지방중소벤터기업청
    ▲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쉽게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는 ‘왔다’ 앱 서비스를 14일부터 시작했다.@전북지방중소벤터기업청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태용, 이하 전북중기청)은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들이 지원사업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는 ‘왔다’ 앱 서비스를 14일부터 시작했다.

    ‘왔다’ 앱은 디지털플랫폼정부가 지향하는 ‘모든 서비스는 한곳에서’와 ‘알아서 챙겨주는 맞춤 서비스’를 실현하고, 국민·중소기업 편의성 제고를 위해 중앙·지자체 중소기업 지원사업정보를 통합제공 한다. 

    특히 금융, 기술, 인력, 수출, 창업 등 분야별 사업공고 조회가 가능하며 최근 2주간의 지원사업도 달력 형태로 알림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중기부 정책정보(동행축제, 복수의결권 제도, 납품대금 연동제) 등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아 주기적으로 알려준다.

    이와 함께 전북중기청에서는 격주로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한 정부의 주요정책과 지역내 주요행사, 지원사업을 보기 쉽도록 요약한 ‘전북중기청 정책소식지’를 발행해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중기부 이영 장관은 “왔다 앱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들이 지원사업 정보를 쉽게 확인하여 활용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며 “향후 기능개선을 통해 모바일에서 지원사업 신청 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