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억8000만원 확보… 2030년까지 5개년사업 추진, 깨끗한 농촌마을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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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진면 진목지구 농촌공간정비 공모 선정ⓒ장흥군 제공
장흥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전남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돼 사업비 83억8000만 원을 확보했다.’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의 생활환경을 위협하는 위해시설을 이전 및 정비해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농촌의 삶터·일터·쉼터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농촌공간을 재구조화하는 사업이다.이번 농촌공간정비사업은 회진면 진목마을을 대상으로 추진된다.진목마을은 마을 중심부에 위치한 가축 분뇨 등 폐기물 처리시설 2개 업체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악취로 인해 지속적인 피해를 받아왔다.장흥군은 문제 해결을 위해 사업자와 주민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모사업을 준비해왔다.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장흥군은 2030년까지 5년 동안 해당 시설을 정비하고, 정비 부지에는 주민 공유 쉼터와 산책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아울러 슬레이트 지붕 정비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병행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장흥군 관계자는 “농촌다움을 회복하고 군민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번 사업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촌공간 재생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