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과 독창, 그리고 초연곡까지… 봄의 모든 색을 무대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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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시립합창단 ’2026 봄봄봄 콘서트‘ 홍보_포스터ⓒ여수시 제공
여수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 서형일)은 오는 31일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봄봄봄 콘서트'를 개최한다.공연은 합창단의 풍성한 앙상블과 솔리스트 무대로 구성된다.1부는 정남규 작곡가의 ‘먼 곳’과 ‘봄 바람 난 년들’, 그리고 위촉 초연곡 ‘상춘곡-청풍명월(靑風明月)’이 이어진다. 이후 단원들이 솔리스트로 나서 슈트라우스의 ‘봄의 소리 왈츠’, 생상스의 ‘그대 목소리에 내 마음 열리고’, 슈베르트의 ‘마왕‘ 등 아리아와 가곡을 선보인다.이어 2부는 솔로 무대로 시작해 ’그라나다‘ ’하바네라‘ ’그리운 이름‘ 등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다. 합창단 전체가 ’백만 송이 장미‘와 ’봄봄봄‘으로 감동을 전하고, ’Too Hot to Samba‘와 ’Un Mosaico‘로 화려하게 마무리한다.공연에서 가장 주목할 무대는 1부 위촉 초연곡 ‘상춘곡-청풍명월’이다. 정극인의 고전가사 '상춘곡'을 바탕으로 자연 속 봄의 정취를 현대 합창 언어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초연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클래식 합창을 비롯해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넘버, 팝스 합창, 라틴 리듬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음악적 경험을 제공한다.티켓은 전석 5000원이며 티켓 예매처는 광무동 예총 사무실(642-7466), 여서동 가을문고(652-3071), 신기동 청음악기사(681-6513), 학동 디지털세상(683-7770)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관련 문의는 여수시립합창단(061-659-5681)으로 하면 된다.한편, 여수시립합창단은 1971년 창단 이래 54년의 역사를 이어온 국내 최초의 시립합창단으로, 매년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과 함께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