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맞아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 기려
-
-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17일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제86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17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제86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나라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이날 기념식에는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조인철 국회의원, 고욱 광복회광주광역시지부장, 김석기 광주지방보훈청장, 각계 보훈 단체장과 광복회 회원, 학생·교직원·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이정선 광주교육감은 추모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고귀한 희생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밑거름이 되었다”며 “광주시교육청은 올바른 역사 인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 ▲ 최태성 강사가 17일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제86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서 순국 선열에 관한 역사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