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시작해 73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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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나눔히어로 7기 전달식 후 사진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광주 동구에서 사랑의열매 100만 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나눔히어로 가입자가 73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구제길, 이하 광주 사랑의열매)는 4일 광주 동구청사에서 '제7기 우리 동네 나눔히어로 인증패 전달식'을 열고 총 13명(개소)에게 인증패를 전달했다.우리 동네 나눔히어로는 100만 원 이상을 일시에 기부한 개인과 법인에 인증패를 수여하는 캠페인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확산을 목표로 지난 4월부터 연말까지 추진 중이다.광주 동구 제7기 나눔히어로는 △김선구 동구시니어클럽 관장 △변지유 디자이너 숍 대표 △이호철 예술의거리상인회장(bhc 금남로27번가점 대표)△대광새마을금고 △정영석 ㈜디자인그룹 마중물건축사무소 대표 △윤인산 고운연합내과의원장 △구희상 광주동부신협 이사장 △남광주시장상인회 △남광주해뜨는시장상인회 △광주 동구여성단체협의회 △박용학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주시지회 동구지회장(디딤돌공인중개사 대표) △김소남 하이부동산 114사무소 대표 △한상수 충장로 1.2.3가상인회 부회장(게스 충장본점 대표)로 총 13명(개소)이다.박흥철 광주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정성이 지역 곳곳에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택 광주 동구청장은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나눔이 ‘36.5℃ 인문도시 동구’의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가장 큰 힘”이라며 기부자 여러분의 온기가 동구를 살아 숨쉬게 하는 원동력이며, 그 마음이 복지와 문화, 그리고 관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임 구청장은 나눔히어로 1호로 가입했다. 동구는 캠페인 기간 지역 내 나눔히어로 100호 달성을 목표로 대상자 발굴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