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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경찰청 제공
광주시경찰청(청장 김영근)는 2일 추석 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귀성객이 많은 광주송정역을 방문했다.김영근 광주시경찰청장은 추석 명절 특별 교통관리 근무에 여념이 없는 현장 직원과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광주경찰은 연휴 기간 새치기 유턴, 끼어들기, 꼬리물기 등 5대 반칙운전 행위에 대해 암행순찰차, 싸이카 등을 이용하여 엄중 단속하고, 정체 예상 구간은 순찰을 통해 소통에 방해되는 요인을 신속히 조치할 것이다.또한, 귀성·귀경 차량과 성묘 차량으로 혼잡할 것에 대비해 주요 교차로, 시립묘지 등에 교통경찰을 배치(37개소, 약80명)하여 정체를 해소할 예정이다.광주경찰청과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 소통과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