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익산시 황등면민의날 행사, 김종성 기자
    ▲ ⓒ익산시 황등면민의날 행사, 김종성 기자
    전북 익산시 황등면에서 지난 26~27일 황등면민의날을 개최했다.

    황등면민의날 행사에는 최정호 전 국토부차관, 조규대 전 시의장, 김미례 황등면장, 황등자율방범대, 황등의용소방대원 등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됐다.

    황등면 지역별 행진 퍼레이드와 시 풍물단, 합창단, 무용단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또한 면 출신 소리꾼 김사랑의 공연으로 흥을 한층 올렸다.

    이튿날 27일은 팀별 체육활동이 이어졌다.  

    면민의날 행사는 격년으로 개최되며 황등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지역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