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추석 앞두고 영세민 거주 복지관 찾아 보이스피싱 예방교육ⓒ광주광산경찰서 제공
    ▲ 추석 앞두고 영세민 거주 복지관 찾아 보이스피싱 예방교육ⓒ광주광산경찰서 제공
    광주광산경찰서 우산지구대에서는 지난 26일 관내 송광사회복지관을 찾아 댄스교실에 참여한 20여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범죄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피해액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신종 보이스피싱 기법을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의심스러운 전화나 문자를 받으면 112에 신고하거나 가까운 지구대를 찾아 도움을 요청토록 당부했다.

    우산지구대는 특히 “추석명절을 앞두고 주민친화적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부단한 순찰과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지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 추석 앞두고 영세민 거주 복지관 찾아 보이스피싱 예방교육ⓒ광주광산경찰서 제공
    ▲ 추석 앞두고 영세민 거주 복지관 찾아 보이스피싱 예방교육ⓒ광주광산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