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신뢰 회복의 첫걸음은 기초질서 지키기" 강조
  • ▲ 전용준 광남일보 회장ⓒ광주경찰청 제공
    ▲ 전용준 광남일보 회장ⓒ광주경찰청 제공
    전용준 광남일보 회장은 ‘기초질서 지키기’ 릴레이 챌린지의 열 번째 마지막 주자로 동참한다.

    기초질서 지키기 릴레이 챌린지는 광주경찰청과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지난 7월16일부터 9월23일까지 2개월에 걸쳐 광주 기관장 및 저명인사 1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초질서를 준수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 한 것으로  △교통질서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구급차 법규 위반 등) △생활질서 (광고물 무단 부착, 쓰레기 투기, 음주 소란 등) △서민경제질서 (노쇼, 악성 리뷰, 무전취식, 주취폭력, 매크로 이용 암표 매매 등) 등 시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기초질서를 지키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전 회장은 “우리 사회에서 무질서를 추방하고 공동체 의식 회복을 위해서는 기초질서를 지키는 작은 실천이 필요하다”며 “안전하고 서로 신뢰하는 지역공동체를 위해 광남일보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