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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8일과 19일에 실시한 ‘고교 수학교사 문항제작 역량강화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이 연수에 임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8일과 19일 도내 수학교사 30명을 대상으로 ‘고교 수학교사 문항 제작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학생의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교사들의 문항 제작 전문성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문항을 제작할 때 유의할 사항에 관한 전문가 특강을 시작으로 직접 문항을 제작하고 이에 대한 상호 피드백을 주고받는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문형심 전북교육청 창의인재교육과장은 “교사들의 문항 제작 역량이 높아지면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학력 신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추가적으로 2회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현장 중심의 실습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