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가 17일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2025학년도 민주시민교육과 주요업무 기자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노재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가 17일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2025학년도 민주시민교육과 주요업무 기자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노재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는 17일 청사에서 ‘2025학년도 주요 업무 보고회’를 겸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 민주시민교육과는 △인성교육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학교 환경교육 강화 △관계 중심 생활교육 △생명존중교육 △학생의회 운영 △교원노조 단체교섭 추진 △다문화학생맞춤형 교육 지원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 체험학습 운영을 올해의 중점 추진 업무로 소개했다.
  • ▲ 김종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학교자치·교원단체·다문화담당 장학관이 17일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실시된 ‘2025학년도 민주시민교육과 주요업무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노재균 기자
    ▲ 김종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학교자치·교원단체·다문화담당 장학관이 17일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실시된 ‘2025학년도 민주시민교육과 주요업무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노재균 기자
    김종인 전북교육청 장학관은 “교원노조와 단체교섭 추진 과정에서 교육청은 교권 보호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다문화학생에 대한 맞춤형 한국어교육 지원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황명숙 전북교육청 사무관은 “학교안전법 개정 사항을 반영한 ‘전북교육청 학생안전관리 지원 조례’를 개정해 학교 보조 인력 배치 기준 및 방법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가 17일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2025학년도 민주시민교육과 주요업무 기자간담회’의 보고회 자료. ⓒ노재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가 17일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2025학년도 민주시민교육과 주요업무 기자간담회’의 보고회 자료. ⓒ노재균 기자
    김지유 전북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의회 운영 등 교육정책에 학생들의 자율적 참여와 제안활동을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정책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며 “학생들의 올바른 인격 발현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