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학수 정읍시장은 30일 영상 간부회의를 갖고 다가오는 태풍 18호 ‘끄라톤’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전 부서와 읍면동에 지시했다.ⓒ정읍시
    ▲ 이학수 정읍시장은 30일 영상 간부회의를 갖고 다가오는 태풍 18호 ‘끄라톤’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전 부서와 읍면동에 지시했다.ⓒ정읍시
    이학수 정읍시장은 30일 영상 간부회의를 갖고 다가오는 태풍 18호 ‘끄라톤’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전 부서와 읍·면·동에 지시했다. 

    이 시장은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부서가 사전 점검과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각종 대비책을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또 10월에 예정된 구절초꽃축제 등 가을철 행사와 관련해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 최우선돼야 한다”며 행사 전후로 철저한 안전 점검과 관리 감독을 통해 불의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준비를 주문했다. 

    이어 이 시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 행정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부서장들이 먼저 적극 행정을 추진하고, 모든 직원들이 시 발전을 위해 동참해주길 바란다”면서 “적극행정이야말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요소다.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을 통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