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이 사는 집' 8년 연속 선정
  • ▲ 지난 31일 전라남도에서 개최한 「2024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에서 '사계절이 사는 집'이 8년 연속 선정되어 우수상을 받았다.ⓒ영광군
    ▲ 지난 31일 전라남도에서 개최한 「2024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에서 '사계절이 사는 집'이 8년 연속 선정되어 우수상을 받았다.ⓒ영광군
    영광군의 브랜드 쌀 '사계절이 사는 집'이 지난 7월31일 전라남도의 '2024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에서 8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은 전남도가 지속적인 품질관리 도모와 전남 쌀 판매 활성화를 위해 품종 혼입률, 중금속 오염도 측정, 식미 평가 등을 농업기술원·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의 전문 분석 기관에 의뢰해 매년 선발하고 있다.

    '사계절이 사는 집'은 친환경단지에서 생산해 최신의 저장·가공시설을 갖춘 영광RPC에서 도정한 고품질 브랜드 쌀이다.

    그동안 영광군은 전국단위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을 위해 영광RPC의 지속적인 시설 현대화로 유통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홈쇼핑·온라인·직거래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에 주력해 전국 판매망을 확대해 가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배농가, 통합 RPC, 행정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영광 쌀이 전국 최고의 고품질 브랜드 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