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영광 방문의 해' 맞이 관광정책·관광자원 적극 홍보 성과
  • ▲ 영광군, 대한민국 국제 관광 박람회 부스 운영 부문 최우수상 수상.ⓒ영광군
    ▲ 영광군, 대한민국 국제 관광 박람회 부스 운영 부문 최우수상 수상.ⓒ영광군
    영광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 박람회'에서 부스운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박람회조직위원회를 비롯한 9개 언론사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행사다.

    119개 국내 지자체, 12개국 기관·단체와 72개 관광분야 사업체가 참가해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관광자원과 다채로운 관광시책 등을 소개하고, 지자체와 관광사업체 간 관광분야 정보 교류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 마케팅 등 관광산업 클러스터 형성 및 부가가치 창출을 도모하는 교류의 장이ㅇ었다.

    영광군은 '2024년 영광 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하는 다양한 관광 할인 이벤트와 영광군만이 보유한 먹거리·볼거리 등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험·전시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방문객과 박람회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수도권 관광객 및 전국단위 관광산업 종사자에게 영광의 맛과 멋을 알리는 자리였다”며 “향후 영광 방문객 1000만 명 시대 개막을 위해 천혜의 자연과 다채로운 역사·문화가 흘러넘치는 영광군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전국을 발로 뛰며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