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시책 추진 동력 확보 및 부패취약분야 개선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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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13일 부패취약분야(현장학습, 학교급식, 공사·관리 감독, 물품·용역계약, 방과후학교, 학교 운동부) 개선 노력을 강화하고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협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청렴추진단을 구성하고 1차 협의회를 진행했다.청렴추진단은 위원장에 교육장, 위원으로는 과장(교육지원과·생활교육과·행정지원과), 익산외국어교육센터장, 부패취약분야 담당 팀장(6명), 이리동남초등학교장, 익산부송유치원 행정실장 등으로 구성해 반부패 청렴정책 및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지역청·직속기관·학교의 다양한 시선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2024년 반부패 청렴정책 과제들의 구체적 추진 방식과 방법 등을 논의했다. 또한 부패취약분야 업무 진행 시 드러난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했다.정성환 익산교육장은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청렴추진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 보고 및 진행 상황을 공유해 문제점 분석을 통해 더 청렴한 익산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