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 홍보담당자가 직접 쓴 공공기관 홍보노하우적은 예산으로 큰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는 홍보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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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크레파스북이 공공홍보 베테랑 LX한국국토정보공사 손명훈 차장의 7년간의 공공기관 홍보 노하우를 담은 신간‘티 내는 홍보’를 출간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책에는 일하면서 성과 내는법, 홍보전략 수립, 언론관리 방법 등 홍보담당자들을 위한 다양한 실무 노하우들이 수록됐다.특히 항상 홍보예산이 부족한 중소기업, 지자체, 공공기관 홍보담당자들을 위한 ‘돈 없이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이 자세히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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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손명훈 차장은 “공공부문에서 홍보는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라며“예산이 부족한 기관 홍보담당자들에게 이번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현재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에 근무하는 손명훈 차장은 지난 2022년, 지적측량사가 갑자기 홍보업무를 맡게 되어 고군분투하며 전문가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첫 책 ‘홍보인수인계서’를 출간해 광고·홍보분야 월간 베스트셀러 5위까지 올랐으며, 현재 공공부문 홍보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