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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전북의류협회와 상생금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전북은행과 전북의류협회 소속 47개 의류 업체는 금융 서비스 지원 및 상호 협력 강화와 도내 의류 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포용적 금융지원과 금융교육 등 다양한 혜택 제공으로 의류 업체들의 경영 안정 및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도내 의류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전북은행 양광영 외국인영업본부장은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협약을 통해 전북은행의 파트너이자 고객인 전북의류협회 회원분들의 성공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