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간정보연구원-전북대 공간정보 혁신인재 양성 위한 협업 약속인재양성 위한 양 기관 보유 자원 공동 활용, 연구, 교육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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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간정보연구원(원장 곽희도)과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디지털 100만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양 기관은 26일 완주군에 위치한 LX공간정보연구원에서 ‘공간정보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곽희도 LX공간정보연구원장과 장태연 전북대 학과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유 자원 공동 활용,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한 미래 국토·도시를 위한 공동 연구, 우수 전문인력 양성 등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100만 인재 양성’을 위해 협업하기로 약속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2024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과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공간정보 아이디어 경진대회’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지난해 LX공간정보연구원과 전북대는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전북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1 대 1 멘토링을 추진해 ‘2023 SW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