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올바른 양치 습관을 위해‘칫솔 바꿔준 Day’운영연 4회에서 이달부터 매월 첫째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에 진행
  • ▲ 정읍시는 시민의 올바른 양치습관 형성과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존 연 4회 운영하던 ‘칫솔 바꿔준 Day~’행사를 매월 1회로 확대운영한다.ⓒ정읍시보건소 사진 제공.
    ▲ 정읍시는 시민의 올바른 양치습관 형성과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존 연 4회 운영하던 ‘칫솔 바꿔준 Day~’행사를 매월 1회로 확대운영한다.ⓒ정읍시보건소 사진 제공.
    정읍시는 시민의 올바른 양치습관 형성과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존 연 4회 운영하던 ‘칫솔 바꿔준 Day~’행사를 매월 1회로 확대운영한다.

    이 행사는 칫솔 바꾸기를 생활화해 건강한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헌 칫솔을 가져오는 시민에게 새 칫솔로 교환해주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치실·치간칫솔 등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을 알려주고, 치아 모형을 이용한 실습·구강 건강 상담도 병행한다.

    이 행사는 매월 첫 번째 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보건소 1층 로비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5월 행사는 7일 화요일에 진행된다.

    김미자 정읍시보건소 재활보건과장은  “칫솔모가 벌어지거나 많이 닳게 되면 치아가 잘 닦이지 않아 충치와 잇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휘어진 칫솔모는 잇몸을 자극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칫솔은 최소 3개월마다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