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진 의원 등 10명 선임…김원진 의원 결산검사 대표위원 선임22일부터 5월 11일까지 20일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등 검사
-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 22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부안군의회 결산검사 위원은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김원진 의원을 바롯해 재정·회계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김민균·김재근 세무사, 김용현·김반석 회계사 등을 포함한 모두 10명으로 구성됐다.결산검산위원들은 이날부터 5월 11일까지 20일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지난 1년간 예산 집행실적의 적정성 여부와 재정 운영의 효율성 등 부안군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김광수 의장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낭비요인 등을 분석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향 등을 제시하여 효율적 예산 편성과 건전한 재정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