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33이벤트, 주문고객 행운 이벤트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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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가 매출액 300억원을 돌파한 가운에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가 열린다.18일 시 상권활성화재단은 오는 19일부터 5월 16일까지 ‘배달의 명수’ 매출액 300억원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그 동안 ‘배달의 명수’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배달플랫폼 이용 중개수수료 부담을 경감시키고, 소비자에게는 군산사랑상품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상생하는 착한 소비의 모범으로 이목을 끌었다.이번 이벤트는 우수고객 33이벤트, 주문고객 행운 이벤트, 심심할인 이벤트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한편, 배달의 명수를 통해 주문한 고객은 자동으로 응모되며 최대 3만원의 할인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