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영원면 앵성마을서 낙엽송 등 480그루 심어이경연 회장, “기후위기 시대에 대비해 환경 보전에 총력”
  • ▲ 정읍시 새마을회(회장 이경연)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15일 영원면 앵성마을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정읍시 사진 제공.
    ▲ 정읍시 새마을회(회장 이경연)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15일 영원면 앵성마을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정읍시 사진 제공.
    정읍시 새마을회(회장 이경연)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15일 영원면 앵성마을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열섬현상 완화와 탄소 저감 효과 등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나무 심기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55명과 서신초등학교 학생 37명 등이 참여해 낙엽송과 스트로브잣나무 각 480그루를 심고 새마을운동 기반의 치산녹화와 산림 복원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연 정읍시 새마을회장은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야 할 미래세대를 위해 지역의 환경 보전과 마을 환경 가꾸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