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환주 전 남원시장이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남원·임실·순창) 지역구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4일 오전 남원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 이환주 전 남원시장이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남원·임실·순창) 지역구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4일 오전 남원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10여 년간 지자체 살림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민과 호흡하며 지역 문제를 풀어내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지역은 호남 유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세 번 연속 실패한 지역으로 더 이상 시행착오를 반복할 수는 없다"며 "민주당의 가치와 정신을 바로 세우고, 지역경제를 살려 더 나은 주민의 삶을 위해 기분 좋은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 남원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 전 시장은 7대, 8대, 9대 남원시장과 전라북도청 전략산업국장을 역임했다. ⓒ김성수기자
    이환주 전 남원시장이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남원·임실·순창) 지역구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4일 오전 남원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10여 년간 지자체 살림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민과 호흡하며 지역 문제를 풀어내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지역은 호남 유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세 번 연속 실패한 지역으로 더 이상 시행착오를 반복할 수는 없다"며 "민주당의 가치와 정신을 바로 세우고, 지역경제를 살려 더 나은 주민의 삶을 위해 기분 좋은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 남원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 전 시장은 7대, 8대, 9대 남원시장과 전라북도청 전략산업국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