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북지방정우회(회장 심상만)이 지난 17일 8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전주 한옥마을 일원에서 어울림 한마당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전북지방우정청
    ▲ 전북지방정우회(회장 심상만)이 지난 17일 8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전주 한옥마을 일원에서 어울림 한마당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전북지방우정청
    전북지방정우회(회장 심상만)이 지난 17일 8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전주 한옥마을 일원에서 어울림 한마당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회원상호간 소통을 통해 결속력을 강화하고 인생 후반전 삶의 무게를 덜어 1500만명 관광객 유치를 앞두고 있는 전주 한옥마을을 널리 알리고자 실시했다.

    이 행사는 매년 가을에 연례적으로 실시해 왔으나 코로나로 인해 지난 2000~2002년까지는 실시하지 않고 3년 만에 재개했다.

    심상만 회장은 “예전에는 국내 유명 관광지 답사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전주에 활기가 넘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주제가 있는 한옥마을에서 실시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