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기획단 제22대 총선 앞두고 공천방향·선거지원 방안 마련이만희 사무총장 등 총 12명 참여…허 위원은 호남몫으로 참여
  • ▲ 국민의힘 중앙당 총선기획단 위원으로 위촉된 허남주 전주시갑 당협위원장.ⓒ
    ▲ 국민의힘 중앙당 총선기획단 위원으로 위촉된 허남주 전주시갑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허남주 전주시갑 당협위원장이 제 22대 총선을 앞두고 중앙당 총선기획단 위원으로 위촉됐다.

    국민의힘(당대표 김기현)은 지난 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허남주 전주시갑 당협위원장을 총선기획단의 위원으로 위촉했다.

    국민의힘 총선기획단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천방향과 전략적 지원 논의 등의 역할을 위해 설치됐다.

    총선기획단은 단장에 이만희 사무총장을 비롯해 위원으로 유의동 정책위의장(경기도 평택시을 국회의원), 김성원 여의도연구원장, 배준영 전략기획부총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송상헌 홍보본부장, 조은희 국회의원, 윤창현 국회의원, 허남주 전북 전주시갑 당협위원장, 김재섭 서울 도봉구갑 당협위원장, 곽관용 경기 남양주시을 당협위원장, 함인경 변호사 등 모두 12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국민의힘 허남주 총선기획단 위원은 전북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IBK 연금보험 부사장과 전라북도의회 의원 등을 엮임했으며 현재는 전북 전주시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허남주 총선기획단 위원(전주시갑 당협위원장)은 "내년 4월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에게 전북 유권자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제하며 "국민의힘에서도 제대로 된 후보를 공천하고 제대로 된 정책을 가지고 전북 발전에 큰 힘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