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 브랜드 가치 제고 기대정혁 홍보대사, 예능프로그램 출연, 온·오프라인에서 활동
  • ▲ 전북도는 내년 1월 새롭게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를 앞두고 군산출신으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모델 겸 방송인 정혁(32)을 전라북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전북도 사진 제공.
    ▲ 전북도는 내년 1월 새롭게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를 앞두고 군산출신으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모델 겸 방송인 정혁(32)을 전라북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전북도 사진 제공.
    전북도는 내년 1월 새롭게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를 앞두고 군산출신으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모델 겸 방송인 정혁(32)을 전라북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31일  오후 2시 도청 회의실에 김관영 전북지사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정혁씨는 앞으로 2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전라북도 도정 홍보를 위해 활동한다.

    군산 출신인 정혁은 2015년 DDP에서 열린 S/S 서울패션위크 블라인드니스에서 정식으로 데뷔한 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E채널 익스큐수미:일단 잡숴봐,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면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혁 홍보대사는 앞으로 전라북도종합홍보 영상 제작과 사진 촬영 등을 시작으로 전라북도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고향사랑기부제 등 주요 현안 등에 대해 다양한 콘텐츠 영상 제작을 통해 전라북도의 대외적 이미지를 향상 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혁 홍보대사는 활발한 방송을 통해 보여주었듯이 항상 밝고 생동감 있는 이미지와 같이 새롭게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 홍보에 적격이라는 평가이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우리 전북 출신으로 전국적으로 활동 중인 홍보대사께서 전라북도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며, “온·오프라인 등 도정 홍보를 통해 새롭게 태어나게 될 전북특별자치도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