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방향 천안논산선 연무IC, 전주방향은 논산IC 진출 후 지방도 68호선 우회
  • ▲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호남지선 3.3K 소룡육교 가설교량 거치 작업를 위해 호남지선(3.3 km지점) 양방향을 10월 31일 화요일 10시 및 14시 각각 15분간 전면통제 한다고 25일 밝혔다ⓒ도공전북지역본부
    ▲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호남지선 3.3K 소룡육교 가설교량 거치 작업를 위해 호남지선(3.3 km지점) 양방향을 10월 31일 화요일 10시 및 14시 각각 15분간 전면통제 한다고 25일 밝혔다ⓒ도공전북지역본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호남지선 3.3K 소룡육교 가설교량 거치 작업를 위해 호남지선(3.3 km지점) 양방향을 10월 31일 화요일 10시 및 14시 각각 15분간 전면통제 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작업은 소룡육교 전면개량 사업으로 교량 노후화로 인한 전면개량공사로 고속도로 이용차량 및 작업자 안전을 위해 전면통제 후 작업이 이뤄진다.

    이에 따라 도로공사는 호남지선 대전방향은 천안논산선 연무IC, 전주방향은 논산IC로 진출해 각각 지방도 68호선을 이용 우회하도록 당부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운전자들의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교통방송, 도로전광표지판(VMS)을 통해 교통상황 및 우회도로 정보를 수시로 안내하며, 해당정보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App)이나 로드플러스 홈페이지(http://www.roadplus.co.kr)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차단시간을 줄여 고속도로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해당 구간을 통과하는 운전자는 출발 전 교통방송 등을 통해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통제요원의 지시에 따라 안전운행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