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빵,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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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은행 여직원들이 직접 만든 머핀을 전주지역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해 지역 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의 여직원 모임 목련회는 23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지난 21일 '사랑 나눔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제빵 봉사활동은 오전과 오후 각각 15명씩 모두 30명이 참여해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전북은행 목련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만든 블루베리 머핀 600여 개를 전주지역 독거노인, 취약계층 아동 등에게 전달했다.

    전북은행 김태희 목련회 회장은 "소소한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 나눔 문화로 확산돼 지역사회 이웃 모두가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이웃들이 없도록 세심하게 지역사회를 살피고 선한 영향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