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청렴문화 정착 위한 신규직원 교육

전북 부안군은 지난 11일 청렴문화 정착과 보다 향상된 친절을 추진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청렴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안군청 김호승 민원과장이 강사로 나서 공직에 ‘청렴’이라는 단어가 익숙하지 않은 입문한 지 3년 이내 된 신규직원 1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가졌다.

김승호 과장은 이날 다양한 반부패 청렴시책과 함께 청렴 교육이수,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사항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김 과장 이와 함께 민원전화와 방문민원 등 유형별 민원 응대 요령 등에 대한 친절교육을 병행했다.

김호승 민원과장은 “부안군 미래의 주춧돌이 될 든든한 인적자원인 신규직원들에게 소통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렴시책을 발굴 및 실천해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자가 될 수 있는 자양분의 시간을 상시적으로 갖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