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이전에 따른 시설 보수 및 책상, 의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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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4일 정읍시 시기동 정읍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 160호' 오픈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읍시 김형우 부시장, 정읍시의회 이만재 시의원, 전북은행 김영민 부행장, 송기택 정읍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책상과 의자가 노후화돼 아동들의 학습 진행에 어려움이 큰 정읍지역아동센터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책상과 의자를 새롭게 교체했다.

    또 집중호우로 훼손된 간판과 창문을 보수해 아동들을 위한 안전한 센터 환경을 조성하는 등 아동 돌봄기관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했다.

    전북은행 김영민 부행장은 "연중 실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중 미래 세대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기 때문에 더욱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사업 뿐만 아니라 도민과 상생하는 노력을 통해 전북은행이 전북 도민의 힘이 될 수 있도록 전심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