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할 복지관 합동 수혜지역 특산물 활용 사각지대 소외계층 지원
  • ▲ 한국전력공사 남전주지사(지사장 조영갑, 노조위원장 서재용)는 19일 추석을 맞아 지역 특산품을 구입해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대상 사랑 나눔 선샤인 봉사를 실시했다.
ⓒ한전전북지사
    ▲ 한국전력공사 남전주지사(지사장 조영갑, 노조위원장 서재용)는 19일 추석을 맞아 지역 특산품을 구입해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대상 사랑 나눔 선샤인 봉사를 실시했다. ⓒ한전전북지사
    한국전력공사 남전주지사(지사장 조영갑, 노조위원장 서재용)는 19일 추석을 맞아 지역 특산품을 구입해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대상 사랑 나눔 선샤인 봉사를 실시했다.

    선샤인 봉사활동은 김제 백구면 특산품(샤인머스켓 40박스)을 관내 복지관(꽃밭정이 노인복지관)의 추천을 받은 40명의 사각지대  재가 어르신 대상 봉사단원이 직접 방문 특산물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전 남전주지사 직원들의 급여에서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회공헌 활동 기금인 ‘러브펀드’를 재원으로 시행됐다.

    이번 특산물 관련 사각지대 재가 어르신 한 분은 “추석 명절이 돌아와 울적하고 힘들었는데 직접 방문해 따뜻한 선물을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밝혔다.   

    조영갑 남전주지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하에 힘겹게 살아가고 계시는 소외 어르신을 대상으로 작지만 큰 울림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