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복지 증진, 지역발전 견인할 총215건 보고
  • ▲ 김산 무안군수가 2024신규시책 복고회를 주재하고  있다.ⓒ무안군 제공
    ▲ 김산 무안군수가 2024신규시책 복고회를 주재하고 있다.ⓒ무안군 제공
    전남 무안군은 지난 6일 김산 군수 주재로  2024년 신규시책 보고회를 개최해 민선 8기 공약사항 조기실현과 군민체감 복지실현을 앞당길 시책 발굴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실단과소에서 제출된 총 215건의 시책이 보고됐다. 분야별로는 △지역개발·환경·안전분야 57건 △산업·경제·농수축산분야 47건 △교육·보건·복지분야 45건 △행정·민원분야 41건 △문화·체육·관광분야 25건 등, 해양·관광·지역개발 분야에 국도비 사업과 연계한 대규모 시책사업이 다수 발굴됐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총 215건의 시책에 대해 사업필요성, 실현가능성, 지역발전과 연계성, 군민수혜도 등 면밀한 검토를 통해 사업 우선순위를 선정하여 내년 본예산에 반영 추진할 계획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보고회에서 "개별시책에 대해 꼼꼼히 살펴 군민복지를 증진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시책을 우선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