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정완 무안경찰서장이 상가밀집지역인 남악 중앙공원 일대를 순찰하고 있다.ⓒ무안경찰서 제공
    ▲ 김정완 무안경찰서장이 상가밀집지역인 남악 중앙공원 일대를 순찰하고 있다.ⓒ무안경찰서 제공
    전남 무안경찰(서장 김정완)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흉기난동 등 이상동기범죄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 및 협력단체 등과 합동순찰을 지난달 31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무안교육지원청, 무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생활안전협의회, 전·의경인우회, 경찰 등 150명이 참여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상가밀집지역인 김대중광장과 남악 중앙공원 일대를 돌며 주민들에게 흉악범죄예고글 작성자 강력처벌 등 범죄예방 대처 요령이 담긴 홍보전단을 배부했다.

    김정완 무안경찰서장은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민·관·경이 모두 합심해 빈틈 없는 치안환경을 조성해 안전 체감도를 높여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평온한 무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