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익산소방서는 민방위교육의 일환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소방안전교육은 소화기 사용법·소화설비 규제·완강기 체험·심폐소생술 등 4가지 항목으로 진행됐다.익산소방서 최명식 대응예방과장은 “완강기는 체험할 기회가 많이 없다"라며"익산소방서에 완강기 체험장이 있
서해남부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어 있는 가운데 섬 지역과 전북서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당분간 낮 기온이 올라 덥고 모레 오후 저녁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수량은 5~40mm 으로 예상됩
전북특별자치도가 건설산업 위기 대응을 위한 수주 확대 전략에 힘입어 2025년 1분기 건설수주와 지역업체 활용에서 성과를 거뒀다.전북도는 2025년 1분기 도내 건설수주액이 7,68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호남권 전체 수주가 감소한 것과는
순창군 동계면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동계면문화체육센터가 마침내 완공됐다.25일 동계면 현포리 520번지 일원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손종석 순창군의회의장,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이 함께해 새로운 지역 거점공간의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동계면문화체육센터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25일 전북 도내 시·군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완주군을 찾은 가운데, 완주-전주 통합에 반대하는 완주군의회의원들이 무대차량에 올라 삭발을 강행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완주군청을 방문해 유희태 완주군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군민과
군산시가 운영하는 지역화폐 군산사랑상품권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18년 첫 발행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발행 금액이 2조9838억 원인 군산사랑상품권은 지역 소비 촉진과 자금 역외 유출 방지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이제는 야간이나 주말에도 정읍에서 소아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정읍시가 서남권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실질적 첫발을 딛었다.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는 24일 서남권 소아외래진료센터·어린이전용병동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박일 시의회 의장, 박상훈 정읍
전북자치도가 대광법 개정에 따른 광역교통정책에 빠르게 대응해 전주권 광역교통망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전북도는 지난 24일 ‘전주권 광역교통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용역은 대광법 개정 이후 지방 대도시권 확대에 따른 후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지난 24일, 지평선복합어울림 창업지원센터에서 김제상공회의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해 김제시 경제발전에 새로운 전환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성주 김제시장,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 도·시의원, 대한상공회의소 및 도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