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딧불축제 홍보전이 뜨겁다. 무주군에 따르면 대전 등 인근 도시에서 기동 홍보를 펼치고 있으며 지난 8월 29일에는 대전역과 대전복합터미널에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기동 홍보는 무주반딧불축제위원회 대의원 20여 명이 함께 안내 전단을 배포했다.&n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자 국민주권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선정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임실의 기본사회 실천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득수 상임대표가 이끄는 사)기본사회 임실본부는 지난달 30일 전북 임실군민체육회관에서 기본소득과 주거 등 기본사회 실현을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전북도지회 집행부의 배임과 보조금 등의 비리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전북도지회는 2025년 제35회 한국전문임업인협회전국대회 전북 진안 개최 취소와 내홍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경찰수사가 예상돼 파장이 예상되고
남원시의회는 남원시의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 손해배상소송 1~2심 패소와 관련해 29일 긴급 의장단회의를 개최하고 남원시가 검토 중인 상고 추진에 반대 견해를 표명했다.남원시의회는 지난 22일 의원총회와 27일 남원시 주최 시민보고회에서 집행부가 보고한 향후 대응 방안
순창군은 30일부터 두 곳의 공립미술관에서 각각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먼저 옥천골미술관에서는 9월30일까지 이희춘 작가 초대전이 열린다. 이 작가는 동양철학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몽유화원'의 세계를 펼쳐온 화가로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과는 또 다른 시도를 선
전북특별자치도의 교통 인프라 구축사업이 새 정부 국정과제와 맞물리면서 본격적인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전북도는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발표한 '교통혁신 인프라 확충(국토부)' 국정과제에 발맞춰 고속도로·철도망·국도·국지도 건설 등 도내 주요 SOC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본격
김제시는 오는 12월 만료되는 금고 약정을 두고 공개경쟁을 통해 향후 3년간 운영할 금융기관을 선정한다.제1금고는 일반회계와 기타특별회계 및 고향사랑기금을 관리하며, 제2금고는 공기업 특별회계와 기금을 관리하게 된다.지원 자격은 은행법에 따른 은행 가운데 관내에 본점이
군산시는 골목형상점가 6곳을 추가로 지정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상점가는 △나운종합상가(나운동 현대2차아파트 주변) △수송누리(수송동 에이스침대 주변) △철길공원(조촌동 디오션시티 철길공원 앞) △맛의거리 맛리단길(월명동 구영7길 일원) △미장사랑(미장코아루
익산시 감사위원회는 시 소속 A사무관에 대해 전북특별자치도 인사위원회에 파면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A사무관은 시 회계 계약에서 특정 업체에 편의를 제공하고 뇌물수수 혐의로 최근 구속 기소됐다.파면 처분을 받으면 5년간 공직 임용이 제한되며, 공무원 연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