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입식 진행 후 사진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좌측부터 이영민 화순고려병원장, 구제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광주사랑의열매 제공
이영민 화순고려병원장은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196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가입식은 10일 오전 11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구제길, 이하 광주사랑의열매) 2층 나눔문화관에서 열렸으며, 가입식에는 이 병원장과 가족, 구제길 광주사랑의열매 회장, 이상철 아너소사이어티 대표, 조성은 아너소사이어티 모금분과위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나눔의 순간을 함께했다.
이 병원장은 1억 원 기부를 약정하고, 가입과 동시에 진산요양원 차량 지원을 위한 지정기탁으로 7200만여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거동이 불편한 정신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한 것으로, 지역 복지 현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병원장은 2022년 화순에 위치한 화순고려병원의 제2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 화순고려병원은 1997년 설립된 이후 내과·정형외과·정신건강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를 운영하며 지역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병원장은 의료인으로서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실천해왔다. 화순소방서 구급지도의사로 활동하며 응급환자 구조와 현장의료 자문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상했으며 전남대학교병원 발전후원금 기부, 화순지역 저소득층 명절 지원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 병원장은 “의료는 사람을 살리는 일이고, 나눔 역시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며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고 싶어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제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이영민 병원장님은 의료 현장과 지역사회에서 모두 나눔을 실천해오신 분”이라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의 첫걸음이 광주·전남 나눔문화 확산에 큰 울림이 될 것”이라고 치하했다.
한편,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기부를 약정한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