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 활력 증진과 미식 산업 도약의 계기되길” 응원
  • ▲ 함평군의회 이남오 의장이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개최 릴레이 응원 챌린지를 하고 있다.ⓒ함평군의회 제공
    ▲ 함평군의회 이남오 의장이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개최 릴레이 응원 챌린지를 하고 있다.ⓒ함평군의회 제공
    함평군의회(의장 이남오)가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리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남오 의장은 23일 영광군의회 김강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합류했으며, 남도 미식 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남 목포를 무대로 브랜드 전시관, 비즈니스 프로젝트, 글로벌 이벤트와 경연·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며 지역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 전시, 세계 셰프들의 라이브 쿠킹쇼, 미식 관련 학술포럼, 비즈니스 상담회 등 전시·체험·학술·관광이 결합된 융복합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은 “남도의 맛과 문화가 응축된 이번 박람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식 산업 도약의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기대한다”면서 “함평군의회 또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의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장명영 담양군의회 의장과 심민섭 장성군의회 의장을 지목하며 박람회 성공 개최를 향한 지자체 간 연대와 상생의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