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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 나선 최경식 남원시장과 김영태 의장.김성수기자
제70회 현충일을 맞은 6일 전북도내 곳곳에서는 추념식이 열렸다.이날 국립임실호국원에서 열린 추념식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 서거석 전북교육감 등 도내 기관장·단체장들과 보훈단체, 전몰군경 유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외 남원, 군산, 무주, 고창, 익산 등 도내 지자체에서도 현충일 추념식이 동시에 열렸다.전북도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달 '제51회 전북보훈대상 시상식'과 '6·25전쟁 제75주년 기념행사', '나라 사랑 어울림 콘서트', '호국영령 활동 추모제' 등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