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북은행. 김성수기자
    ▲ ⓒ전북은행. 김성수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오는 26일부터 정기예금 ‘파이브 업(5IVE UP)’ 특판 예금을 출시한다.

    이번 특판 예금은 계약기간 5개월로 계좌당 1백만원, 최고 20억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다. 금리는 우대금리 포함 최고 연 2.75%(기본금리 연 2.40%)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가입일 익월부터 3개월간 전북은행 입출금 통장의 평균잔액 1백만원 이상 0.25%, 마케팅 동의 시 0.10% 등 최고 0.35%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총 한도는 2000억원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하며 한도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은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하로 정기예금 금리가 하락하고 있는 시기에 비교적 단순한 우대 조건으로 금리혜택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1588-4477)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