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환경청,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QR코드 활용 현장 확인

김호은 전북지방환경청장은 13일 맞춤형 지원사업을 시행한 군산 새만금산단 2차전지 소재기업 이피캠텍㈜를 방문했다.

김 청장은 이날 화학사고 대비 대피로·집결지, 취급물질정보, 대피 장소, 방재함 위치도 정보가 포함된 QR코드 활용 현장을 확인하고 근로자들과 소통했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지속적으로 유관 기관 및 사업장과 긴밀하게 협력해 화학사고에 철저히 대비하는 한편,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서는 근로자 안전에 특히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