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관계자 “정류장 1개 더 만들어 학생들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
  • 지난 3월 광주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배차 간격이 긴 일곡 10번 버스를 타려다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학생들이 몰리며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광주시가 개선 방침을 마련했다.

    개선방침에 따르면 광주시는 오는 4월 중순부터 하교 시간대인 오후 4시와 5시 사이에 일곡 10번 버스 배차 간격이 20분에서 10분 대로 줄어든다. 

    또한 광주시는 사고가 난 살레시오고등학교 버스 정류장 근처에 정류장 1개를 더 만들어 학생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3월 광주시 북구 살레시오고 앞 버스정류장에서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일곡 10번 버스를 타려고 서 있던 중 학생들이 갑자기 중심을 잃어 5~6명이 바닥에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학생들에 따르면 버스 1대에 학생들이 몰리면서 학생들이 넘어지는 사고가 났고, 현장 분위기가 매우 어수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고등학교 여학생 1명이 과호흡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