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작가 강연, 체험 부스, 독서쉼터‧북마켓 등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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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시립도서관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제13회 도서관 문화마당’ 포스터 ⓒ광주광역시 제공
올해로 13회를 맞은 광주의 대표 도서관축제 ‘도서관 문화마당’이 완연한 봄과 함께 찾아온다.광주광역시립도서관과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4월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에서 ‘제13회 도서관 문화마당’을 개최한다.행사에는 지역 공공도서관·작은도서관·대학도서관·점자도서관과 독서 관련 단체, 지역 서점·출판사 등 56개 기관이 참여한다.이번 축제의 주제는 ‘문학이 온다’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고, 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라는 의미다.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노벨문학상 수상작과 함께하는 독서 공간이 운영된다. 한 작가의 저서는 물론 다양한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만나볼 수 있다. 인디언 텐트와 빈백 소파 등이 마련돼 있어 편하게 독서하고 쉴 수 있다.또한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한 작가의 ‘소년이 온다’에 대한 토론과 소감을 나누는 독서토론 시간도 진행된다.송경희 광주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 문화마당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전하고, 도서관이 시민 곁으로 한 발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시청을 찾아 책과 함께 즐거움과 여유가 있는 하루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