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문창초, 지난해 EBSe 콘텐츠 영어 수업 혁신 연구학교 연구 수행송진아 교사, 교육부 주관 ‘2024년 AI 펭톡 활용 수업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쾌거
  •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군산 문창초에 설치된 인공지능 AI 펭톡존)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군산 문창초에 설치된 인공지능 AI 펭톡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군산시 문창초등학교에 인공지능(AI) 펭톡존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문창초는 지난해 EBSe 콘텐츠 활용을 통한 영어 수업 혁신 연구학교로 AI 펭톡 기반의 콘텐츠를 활용해 영어과 수업 혁신 방안을 연구를 수행했고, 해당 연구 수행에 참여한 송진아 교사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EBS가 주관한 ‘2024년 AI 펭톡 활용 수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AI 펭톡존은 학생과 교사가 수업 또는 자유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영어 학습 및 놀이 공간이다.

    서거석 전북 교육감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학생들의 외국어 실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며, “AI 펭톡존은 학생과 교사가 수업 또는 자유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영어 학습 및 놀이 공간으로, 문창초 학생들이 학습과 체험과 놀이가 공존하는 AI펭톡존에서 영어 학습에 흥미를 느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