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월21일 전주시배구협회 신지호 회장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전주시 배구협회
    ▲ 지난 2월21일 전주시배구협회 신지호 회장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전주시 배구협회
    전주시배구협회 3대 회장인 신지호 회장 취임식이 지난 2월21일 전주시 웨딩의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남관우 전주시의회의장, 최주만 부의장, 김형식 전북도배구협회장, 박지원 전주체육회장, 배구 원로와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배구인들과 시민·행정·의회와 함께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배구문화사업을 활성화으로써 깨끗하고 존경받는 배구 위상을 확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 회장은 이어 “배구협회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목표로 협회와 각 클럽의 협력을 강화하고, 선수·지도자·심판·이사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