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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활개선순창군연합회 제16대 임원 취임식·2025년 연시총회ⓒ순창군
한국생활개선순창군연합회(회장 한경연)는 6일 순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제16대 임원 취임식과 2025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한경연 신임 회장 취임에 이어 부회장에는 마금옥 복흥면생활개선회장, 감사에는 박종숙 금과면생활개선회장과 김연순 동계면생활개선회장이 각각 선임됐다.한 회장은 취임사에서 “선배 회원들이 쌓아온 농촌여성의 권익 증진 정신을 이어받아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면서“지역사회에서 여성농업인의 역할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이날 취임식에 이어 열린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논의했으며, 회원들은 지역 농촌사회의 현안 해결과 생활개선운동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농촌 발전과 회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송기홍 순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공로를 치하했다.